✔ 2025년 근로장려금, 언제까지 신청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신청기한부터 정기·반기·기한후 신청의 차이, 놓쳤을 때 생기는 불이익, 신청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5월 신청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꼭 확인하세요!
근로장려금, 신청기한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합니다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 이따가 해야지” 하고 미루다 놓치면 1년을 통째로 날릴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올해는 소득 기준이 완화되고 자동신청 대상도 늘어난 만큼,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 대상인지 모르면 시작도 못합니다.
정확한 기한을 모르면 지원받기 어렵습니다.
정기신청: 2025년 5월 1일 ~ 5월 31일
반기신청(하반기 소득): 2025년 3월 1일 ~ 3월 17일
기한후 신청: 2025년 6월 1일 ~ 11월 30일
반기신청 대상자는 국세청으로부터 개별 안내 문자를 받게 되며, 문자 수신 시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한후 신청도 가능하지만, **감액 지급(10% 차감)**이라는 불이익이 발생하니 가능하면 정기신청을 꼭 챙겨야 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정기신청으로 받을 때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수령이 가능하며, 세액 공제에 대한 인정 범위도 불이익 없이 적용됩니다.
기한후 신청은 말 그대로 보완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아차!” 싶은 상황이 아니라면 정기신청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신청 대상이지만 놓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신청 기한을 미리 메모하고 알림 설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기 vs 반기 vs 기한 후 신청, 뭐가 다른가요?
정기신청은 매년 5월,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한 번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가장 일반적이며 안정적입니다.
반기신청은 상반기·하반기 소득을 각각 나누어 신청하는 방식으로, 사업자나 프리랜서, 단기근로자 등 소득 변동이 큰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상반기에만 일하고 하반기에 소득이 없다면 반기신청으로 상반기분 장려금을 조기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정산 시 초과지급된 금액은 환급해야 하므로 소득 파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한후 신청은 정기신청을 놓친 사람들을 위한 구제 절차입니다. 11월까지 가능하지만, 지급액의 90%만 받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기한후 신청자는 이후에도 자동신청 대상에서 누락될 수 있어, 다음 연도에도 스스로 챙겨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이처럼 각 신청 방식의 조건과 혜택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한 지나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그냥 나중에 하면 되지 않을까?”
안 됩니다. 기한을 놓치면 받을 수 있는 금액도 줄고, 심지어 자동신청 대상에서도 제외될 수 있어요.
90%만 지급: 기한후 신청자는 원래 받을 금액보다 10% 감액
지급 지연: 정기 신청자보다 처리 속도가 느려져 최대 수개월 뒤 지급
자동신청 제외: 다음 해 자동 안내 대상에서 빠질 수 있음
이러한 불이익은 단순히 '적게 받는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가정일수록 장려금의 비중은 커지기 마련이고, 지급 시점 또한 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 달이라도 빨리 받으려면 반드시 정기신청!'이라는 기준을 갖고 신청을 서두르곤 합니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이후 자동신청 대상에서도 제외되면, 매년 스스로 기한을 찾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또 실수로 놓치는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025 근로장려금,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기한 내에 제출해야 받을 수 있고, 기한을 넘기면 감액, 지연, 제외 3중 불이익이 따릅니다.
더는 미루지 말고 지금 대상 여부부터 확인해보세요.